인천공항공사는 최 사장대행이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CI 아태지역총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공항 운영과 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아태,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의 5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최 사장대행은 오는 2017년까지 ACI 아태지역 이사로서 지역 내 공항들을 대표해 다양한 정책과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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