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동통신 3사와 함께 갤럭시S5와 함께 하는 '갤럭시11' 캠페인을 국내 소비자들 대상으로 전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갤럭시11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갤럭시S5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로 구성된 갤럭시 11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축구와 갤럭시 전략제품의 혁신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11 캠페인에 맞춰 국내 이동통신 3사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기간 중 갤럭시S5를 구매하고 각 통신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갤럭시 11 보호 커버 중 하나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통신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과 소비자들이 갤럭시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세계적인 축구스타들로 구성된 갤럭시 11 대표팀이 외계인과의 한판 승부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는 짜릿한 순간을 갤럭시S5와 함께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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