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대문점 지상 5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미화 담당 직원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며, 화재는 2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권모(50)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점포를 찾은 고객 차량의 에어컨 과열로 발생했다. 동대문점은 오전 9시에 문을 여는 점포인데 사고 당시 매장 안에는 직원 70여명과 고객 10여명 등 80여명이 있었고, 사고 발생 직후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했다.
동대문 용두동 홈플러스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대문 용두동 홈플러스 화재, 왜 이렇게 불이 자주 나" "동대문 용두동 홈플러스 화재,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 "동대문 용두동 홈플러스 화재, 세상이 너무 흉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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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