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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튀니지와 오늘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본선 알제리전 맞춤전술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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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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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튀니지와 오늘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본선 알제리전 맞춤전술 짠다"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월드컵 출정을 향한 결의를 다진다.
28일 오후 8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 대표팀과 일전을 치룬다.

이번 평가전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물론 홍명보호는 이번 튀니지 전을 통해 수비전술을 점검한다고 밝혔으나 월드컵을 위한 출국 전 마지막 경기인 만큼 모든 면에서 대표팀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날 밤 경기를 치룰 튀니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9위로 한국(55위)보다 6계단 높다.

특히 19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월드컵까지 3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던 아프리카의 강호다.

대표팀은 이 경기가 끝난 뒤 월드컵 출정식을 가진다. 이에 방송가에서는 축구 관련 행사들도 마련했다.

이날 경기를 앞둔 홍명보 감독은 "세트플레이 실점이 많았기 때문에 확인을 거쳐야 한다. 상대 역습에 대해서도 확인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튀니지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알제리를 염두에 둔 '맞춤형' 평가전 상대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 튀니지의 평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튀니지, 홍명보호 마지막 평가전 기대된다" "한국 튀니지, 튀니지 만만치 않을 듯" "한국 튀니지, 필승 코리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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