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본부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환을 위해 '소통도시락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로 다른 본부부서 직원들이 만나 김밥과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함께 먹는 이번 행사는 소통채널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약 10일 동안 본점 21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본부부서 책임자(과장)가 주축인 '본부 점프매니저' 주도로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조직 구성원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부 부서별 실무 책임자(과장) 1명씩을 '본부 점프매니저'로 임명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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