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월4일 임시공휴일…지방선거 유권자 4000만명의 '축제'로
4000만 유권자는 6월4일 지방선거일에 임시공휴일을 즐기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또한 사전투표소 투표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된다.
사전투표소 투표와 본 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장 △시도의원 △구시군의원 △광역비례 △기초비례의 7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인수가 4129만 6228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 중 80.4%를 차지하는 수치다.
6월4일 임시공휴일 소식에 네티즌은 "6월4일 임시공휴일, 꼭 투표해야지" "6월4일 임시공휴일, 현충일이랑 샌드위치 휴일이네" "6월4일 임시공휴일, 놀더라도 투표는 하고 놀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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