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군부는 잉락 전 총리는 물론, 소환 대상으로 통보한 그의 언니 야오와파 왕사왓 전 의원과 남편 솜차이 왕사왓 전 총리 등 탁신 전 총리의 일가를 구금했다.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이 의장을 맡은 NPOMC는 이어 국가안보 담당에 따나삭 빠띠마프라곤 최고사령관을, 사회심리 담당에 나롱 피파타나사이 해군사령관을각각 임명했다.
또 경제부 책임자로 쁘라찐 쭌통 공군사령관을 앉히고 법무·사법 담당자에는 빠이불 꿈차야 육군부사령관을 선임했으며 특별부는 아둘 사엥싱깨우 경찰청장에게 맡겼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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