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태국 군부의 쿠데타에 따라 전체 원조의 3분의 1 정도를 유예하며 추가로 700만달러 규모의 원조 프로그램 유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 케리 국무장관도 전날 태국 군부의 쿠데타가 정당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민간 정부와 민주주의를 즉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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