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쌀 농약 검출…친환경급식 ‘허울’ "
양 후보는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핵심 사업으로 추진했던 친환경급식 공급사업이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이러한 허울뿐인 친환경급식의 총체적 부실을 뜯어고치기 위해서는 교육 관료들에게 관리를 더 이상 맡겨선 안된다”며 “학생 먹거리에 가장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는 학부모들에게 감독을 맡겨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