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디어워치 '피키' 베타 오픈…이슈에 모바일 '비주얼' 강화했다
미디어워치에서 실시간 이슈를 모바일 사진·동영상으로 제공하는 '피키' 서비스를 선보였다.
'피키'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플레이, 단말기 풀사이즈의 사진 등의 컨텐츠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이슈특화형 큐레이션서비스이다.
피키는 또 매일매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핫이슈, 실시간검색어 등을 풀사이즈로 시각화함으로써 △과거이슈 날짜별 보기 △이슈어 검색해서 보기 △분야별 핫이슈 보기 △제목 리스트로 간편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효찬 미디어워치 이사는 “핫이슈의 동영상이 있을 경우 삼성단말기 이미지온(image-on) 서비스를 통해 약 3분가량 플레이된다. 지원기종은 갤럭시 S4(안드로이드 4.3이상), S4 LTE-A급, 그리고 갤럭시 노트3 등이며 기종은 점차 확대될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시간 이슈들을 모바일 세대에게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전달한다”며 “한번의 넘김과 클릭만으로 이슈들을 한눈에 볼수있다는 것이 피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피키에는 단말기 풀사이즈의 전면광고를 탑재할 수 있어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수익모델을 지향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미디어워치는이어 △사용자의 관심분야 이슈보기 △내 친구들이 많이 보는 기사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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