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치, 실시간이슈 모바일 동영상서비스 '피키' 베타 오픈

▲미디어워치에서 이슈에 대한 모바일 접근성을 높인 '피키'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피키' 화면 캡처)

▲미디어워치에서 이슈에 대한 모바일 접근성을 높인 '피키'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피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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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디어워치 '피키' 베타 오픈…이슈에 모바일 '비주얼' 강화했다

미디어워치에서 실시간 이슈를 모바일 사진·동영상으로 제공하는 '피키'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일미디어 전문업체인 ㈜미디어워치(대표 박영수)는 "포털의 실시간검색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핫이슈·핫토픽 등의 인터넷 이슈들을 모바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웹서비스 ‘피키(Pickee)’를 베타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키'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플레이, 단말기 풀사이즈의 사진 등의 컨텐츠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이슈특화형 큐레이션서비스이다.

피키는 또 매일매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핫이슈, 실시간검색어 등을 풀사이즈로 시각화함으로써 △과거이슈 날짜별 보기 △이슈어 검색해서 보기 △분야별 핫이슈 보기 △제목 리스트로 간편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시청가능한 채널은 SBS, KBS, TV조선, JTBC, Channel A, MBN 등이다.

김효찬 미디어워치 이사는 “핫이슈의 동영상이 있을 경우 삼성단말기 이미지온(image-on) 서비스를 통해 약 3분가량 플레이된다. 지원기종은 갤럭시 S4(안드로이드 4.3이상), S4 LTE-A급, 그리고 갤럭시 노트3 등이며 기종은 점차 확대될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실시간 이슈들을 모바일 세대에게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전달한다”며 “한번의 넘김과 클릭만으로 이슈들을 한눈에 볼수있다는 것이 피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피키에는 단말기 풀사이즈의 전면광고를 탑재할 수 있어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수익모델을 지향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미디어워치는이어 △사용자의 관심분야 이슈보기 △내 친구들이 많이 보는 기사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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