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 보살 시즌 2호째 '총알송구'로 3루로 달리던 주자 잡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인상적인 보살 플레이로 팬을 사로잡았다.
추신수는 양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초 1사1루 상황에서 더스틴 애클리의 좌전 안타 때 공을 잡고 재빨리 3루로 던졌다.
공은 원바운드되며 정확히 3루에 안착해 3루로 돌진하던 프랭클린을 아웃시켰다.
추신수 보살이 나왔지만 텍사스는 6회 현재 시애틀에 2-5로 뒤져있다.
추신수 보살 플레이를 접한 네티즌은 "추신수 보살,추신수 어깨도 강하네" "추신수 보살, 추신수 레이저 송구 멋있다" "추신수 보살, 추신수 오늘 경기는 힘들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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