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컴퓨터는 중진공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들을 재정비한 것이다. 복지관측은 컴퓨터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단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기관의 특성을 활용하고 임직원들이 가장 잘 하는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전환해 확대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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