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문재인 성명, 박대통령 담화 비판 "해경해체는 포퓰리즘 처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박근혜 대통령 담화 비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박근혜 대통령 담화 비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재인 성명, 박대통령 담화 비판 "해경해체는 포퓰리즘 처방"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쓴소리를 하며 비판의 칼날을 세웠다.
20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중 거론된 해경해체, 해수부 축소는 포퓰리즘 처방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국정 철학과 국정기조의 근본을 바꿔야하고 이는 대통령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 침몰 후 정부의 초기대응 시스템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은 뒷전으로 하고 하부기관에 극단적 처방으로 책임을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해경과 해수부의 권한과 전문성을 위축시킨 장본인은 새누리당 정권인데 왜 이제와서 부실의 책임을 묻냐며 작금의 해체 조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의원은 이날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14.2%를 기록하며 12.3%를 기록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2.1%차로 따돌렸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