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부터 각 지방경찰청 인력 등으로 구성된 화물차 합동단속 전담팀을 구성,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매년 화물차 교통사고로 1200여명이 사망하는 등 과적운행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특별 단속을 통해 과적운행 관행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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