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마기자회견~살기 좋은 장흥· 명품 장흥 만들겠다”
“일은 직원이 하고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다”
“중남부권의 중추도시 탐진강 기적 다시 한 번 만들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명흠 장흥군수 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인 명품도시 ‘안전한 장흥· 안정된 일자리·안심되는 노후’라는 기치를 걸고 탐진강의 기적을 다시 한 번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장흥군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소신을 갖고 똑같은 일을 다시 할 것이다”며 “일은 직원이 하고 책임은 군수가 지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장흥발전 여기서 멈 출수 없다. 함께 달려온 지난 6년이 장흥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기둥을 세워가는 시기였다”며 “앞으로의 4년은 전남 중남부권의 중추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고장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더 큰 성취로 값진 결실과 감동으로 군민의 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명흠 후보는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미래 희망이 넘치는 자족도시를 창출하기위해서는 가장소중한 자원은 바로 군민 여러분”이라며 “낙후된 환경과 부족한 자원을 탓하지 않고 도전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군민여러분의 열정이 오늘날 발전하는 장흥을 만들었다”고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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