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추천을 받은 모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근로자들과 일하고 있는 소속기업의 임직원들도 함께 참가해 화합과 노사간 유대를 강화했다. 중기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마치고 귀국해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상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자국의 국민들에게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