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예비후보는 “향후 4년간 마을기업 30개을 육성하고 이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며 “ 특정작물, 교육, 복지, 동업종, 이업종간 협동조합활성화로 공동브랜드, 공동구매를 통해서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란 사회의 공동이익을 이해 만든 사회적, 경제적 요소를 가진 자립조직으로 연대와 협동, 민주적 운영,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호혜와 나눔의 원리로 움직이는 경제영역으로 전라남도는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시책’을 통해 연간 100개소씩 육성할 계획이며 개소별 최대 지원금액은 1억원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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