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대교서 또다시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리무진 버스가 공사 가림막을 뚫고 지나갔으면 바다로 추락할 수도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사고로 인해 청소차 운전사 A(40)씨, 리무진 버스 운전사 B(56)씨, 버스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인천 영종대교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 영종대교, 사상자 없어서 다행이다" "인천 영종대교, 또 왜 그랬지" "인천 영종대교, 바다로 안떨어져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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