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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30 '어리지만 강한' 홍명보호, 김보경 입국 해외파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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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30 태극전사들이 파주 NFC로 향하고 있다.

▲월드컵 D-30 태극전사들이 파주 NFC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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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월드컵 D-30 '어리지만 강한' 홍명보호, 김보경 입국 해외파 다 모였다

사상 첫 월드컵 8강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점차 제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13일 브라질 월드컵 D-30일에 맞춰 김보경(카디프시티)이 입국, 사실상 유럽에 뛰고 있는 선수들 모두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합류했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은 구자철(마인츠),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 손흥민(레버쿠젠) 등 잉글랜드와 독일 무대를 누비는 주축 선수들과 함께 브라질월드컵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이번 홍명보호의 최대 강점은 '어리지만 경험이 많은' 대표팀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브라질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평균나이는 만 25세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어리다.
하지만 전체 23명 중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43%(10명)에 이를 정도로 큰 무대에 대한 경험이 많아졌다. 여기에 일본·중국리그까지 더하면 해외파 비율은 74%(17명)나 된다.

한편 지난 12일 파주 NFC에 합류한 이청용은 이에 대해 "유럽리그에서 뛰면서 많은 걸 느꼈다. 세계 최고의 선수·리그를 경험한 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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