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맨, 감성 발라드로 귀환…윤민수 프로듀싱 참여
13일 정오에 포맨의 정규 5집 '1998'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OK'으로 총 세 곡이다. 이번 앨범 역시 풍성한 감성이 담긴 '포맨표 발라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지우고 싶다'의 뮤직비디오는 대만에서 모두 촬영됐다. 멤버 김원주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연기가 돋보인다.
또한 떠나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옛 사랑의 행복을 비는 마음을 표현한 '예쁘니까 잘 될 거야'와 윤민수가 직접 프로듀싱한 '오케이' 등의 타이틀곡을 통해 포맨의 다양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포맨의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맨, 이번 앨범도 기대 돼" "포맨, 윤민수가 프로듀싱한 곡이 있다고?" "포맨, god에 이어 포맨까지 발라드 감성 충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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