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대변인은 이어 "이번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의 4~5월 이동통신비, 희생자 명의의 휴대폰 해지 위약금 및 할부금 감면을 위한 절차를 통신3사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침몰지점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해저영상탐사에서는 희생자로 추정되는 영상체를 발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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