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출신 권위주의 시장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통형 시장 원해"
이들은 "보육정책이 탁상행정에 매몰된 관료들에 의해 비현실적이고 보여주기 식으로 수립되어서는 안 된다"며 "관료출신 권위주의 시장이 아닌 시민운동가 출신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 소통형 시장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정책에는 가슴 뜨거운 사랑과 뭉쿨함이 담겨있어야 제대로 된 그림이 나올 수 있다”며 “윤장현 후보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고 보육교사들이 건강하고 맑은 정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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