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5일은 아흔 두 번째 맞는 어린이날이다. 광주에 사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이 날은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의 정신을 높여, 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는 가능한 최대한 아동의 생존과 발달을 보장하며 이를 위해 모든 입법, 행정적 조치를 위할 것(협약 4조, 6조)을 규정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