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 기업체 방문 맞춤형 교육 및 기업종사자 집중교육…강의주제, 일정, 강사 선정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
7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업체 방문 맞춤형 IP교육’은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관련 기초과정부터 ▲연구노트 작성 ▲전략적 특허관리 ▲국내·외 특허분쟁 대응전략 등 고급과정에 이르기까지 기업체 실정에 맞게 이뤄진다.
대전지역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기업체 방문 맞춤형 IP교육을 신청, 5~9월 중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10주(30시간) 과정으로 ▲특허정보 조사 ▲특허명세서 작성 ▲직무 발명 등 단계별 교육을 9일부터 7월11일까지 이뤄지며 이수자에겐 수료증을 준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지식재산권을 만들기 위한 지역의 지재권 성장바탕을 꾸준히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원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홈페이지(www.djtp.or.kr) ‘사업공고’나 대전지식재산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042-930-8423)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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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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