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승환 국토부 장관 "안전점검 실명제 철도 등 확대 검토 지시"

최종수정 2014.05.05 14:48 기사입력 2014.05.05 14:48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김포공항 관제탑과 제주항공 정비 현장 등을 둘러보고 나서 안전점검 실명제를 다른 부문까지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 장관은 현장방문 이후 "항공 부문에 적용되는 안전점검 이력제 및 실명제를 철도 등 다른 부문까지 확대해 안전점검이 내실 있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면서 "부문별로 실태를 파악해 조속히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 안전점검을 했는데도 지하철 사고가 났다"며 "안전점검을 형식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어 책임감 있게 점검하도록 실명제를 도입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장관이 언급한 안전점검 이력제 및 실명제는 항공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항공안전감독관 업무규정과 매뉴얼에 따라 국토부 감독관이 항공사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때 자신의 이름을 적게 하는 제도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