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 김영희가 허경환 김지민 사이를 의심하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영희는 "내 생각엔 솔직히 '거지의 품격'할 때부터 사겼다. 나한테 그랬다. 극장에 셋이 가서 같이 입장하고 나는 나가라고 했다. 영화 끝나면 셋이 같이 걸어가자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허경환은 당황한 듯 "그때 농담 삼아 한 얘기가 있었다. 놀이동산에 셋이 입장하고 둘이 나오자는 농담과 같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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