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령 18년' 돌핀호 엔진고장으로 회항중(상보)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2일 오후 울릉도를 떠나 독도로 향하던 310톤급 여객선 '돌핀호'가 우측 엔진 고장으로 현재 해경선 호위를 받으며 오후 4시께부터 울릉도로 회항하고 있다.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돌핀호는 건조된 지 18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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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호에는 약 400여명의 탑승객들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돌핀호는 오후 7시40분 쯤 울릉항에 귀항 할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수습되기도 전에 이날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는 열차추돌사고와 함께 여객선 엔진고장까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은 더 커져가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지하철 추돌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다쳤는데, 지금은 독도로 향하던 돌핀호가 엔진고장으로 회항 중이라니....", "제발 무사히 귀항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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