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원 유관기관 협의체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단장) ▲경기도(부지사) ▲경기도교육청(부교육감) ▲안산시(부시장) 등 이번 사고 장례지원과 연관된 4개 기관 단장 및 부단체장으로 구성됐다.
장례지원단 관계자는 "장례관련 의사결정이 장례지원단 실무진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신속하게 결정, 처리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장례지원단은 지난달 30일 안산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에서 유가족대표단(대표 김병권)과 희생자 장례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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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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