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 6개주를 강타한 초강력 토네이도의 사망자가 35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시시피주에서 12명,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에서도 5명이 숨져 이틀 동안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35명으로 집계됐고 피해 정도가 심해 사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미국 국립기상청은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위력을 떨칠 것"이라면서 진로 예상지인 동남부 지역 주민 7500만 명에게 재난 방송에 귀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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