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만 경제가 5개 분기만에 3%대 성장률을 회복했다.


대만 통계국이 30일 공개한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전년동기대비 3.04% 증가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대만 GDP 증가율은 3.85%를 기록했던 201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3%대를 회복했다. 지난해에는 4개 분기 동안 1~2%대에 머물렀다.


대만의 1분기 GDP 증가율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3.0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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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소비와 수출 증가율이 각각 2.94%, 3.72%를 기록하면서 GDP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정부 지출은 1.21%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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