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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대책본부 "격실 111개중 64개 수색이 목표…수일내 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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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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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전남)=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범정부대책본부는 28일 "목표로 했던 격실에 수일 내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111개의 격실(공간) 중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 64개"라며 "최소 며칠이 될지는 모르지만 수일 내에 목표로 했던 지점은 한 번씩 들어간다고 현장에서 판단했다"고 밝혔다. 격실은
고명석 대책본부 대변인은 "3층은 1번씩 했고 4층은 선수 중앙과 좌현 외에는 거의 다 (수색을) 한 상태다"며 "5층도 계단만 남아 실제 수색구역에 남은 부분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날 민관군 합동 구조대는 6회, 총12명이 수색 작업을 실시했다"며 "선수 좌측 객실에서 희생자 1명을 추가로 수습해서 현재 희생자는 총 189명으로 이중 남자가 88명, 여자 101명"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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