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14 등하굣길 도우미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10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저학년 여아를 우선으로 한다.
절차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도우미를 연결하고 내달부터 주 3회(월·수·금)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게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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