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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지원 회사 파악 필수…10곳 中 6곳 "면접시 질문"

최종수정 2014.04.23 08:03 기사입력 2014.04.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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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채용 면접을 앞둔 구직자들은 해당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이 선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의 인사담당자 3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9%가 "면접에서 기업정보와 관련된 질문을 한다"고 답했다.

면접에서 자주 질문하는 기업 정보는 '기업의 주요 서비스와 제품'이 48.7%로 가장 많았다. 또 40.6%는 자사의 핵심 사업에 대해 물었고, 기업비전이나 이념(38.1%), 기업 인재상(15.7%), 기업문화(13.7%)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정보를 묻는 이유는 회사에 대한 관심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는 답변이 첫번째로 꼽혔다. 24.9%가 "입사의지를 엿볼수 있다"고 답했고, 16.2%는 "지원자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꼽았다. 이 밖에도 묻지마 입사 구분(10.2%)과 면접 준비의 성실도(6.6%) 등의 답변도 나왔다.

특히 인사담당자의 73.6%는 입사 지원자의 기업 정보 파악 수준이 합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66.2%는 기업정보에 대한 답변이 불충분해 실제 탈락시킨 지원자도 있다고 밝혔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면접에서 기업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충성도를 알아보기 위해"라며 "구직자들은 면접 전 해당기업의 주요 정보를 숙지하는 것은 물론 이를 입사 의지와 연결하여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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