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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 발언, 세월호발 인사태풍 예고

최종수정 2014.04.22 14:01 기사입력 2014.04.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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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눈치 보는 공무원은 퇴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눈치 보는 공무원은 퇴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청와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 대통령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 발언, 세월호발 인사태풍 예고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하겠다"는 발언을 해 귀추가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특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시를 내렸다. 회의가 끝난 후 청와대는 지시 내용을 총 18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각 수석실별로 소관사항을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더니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나 컸다"며 "자리 보존을 위해 눈치만 보는 공무원들은 이 정부에서 반드시 퇴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민경욱 대변인은 "특히 엄청난 참사를 초래한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선 신속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합동수사본부가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제(20일)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의 슬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시도해 공분을 샀던 안행부 공무원(송영철 감사관)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사표를 즉각 수리해 해임 조치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 진짜 실력있는 사람들이 공직에 있었으면"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 질책만 하고 사과는 없네" "눈치 보는 공무원 퇴출, 말로만 하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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