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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메시지 "만났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

최종수정 2014.04.22 07:38 기사입력 2014.04.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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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건 화물 우주선, ISS에 안전하게 도착

▲화물 우주선 '드래곤'이 ISS에 정박되고 있다.[사진제공=NASA]

▲화물 우주선 '드래곤'이 ISS에 정박되고 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스페이스X의 화물 우주선 '드래건(Dragon)'이 안전하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20일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미국에서 우주로 출발한 드래건은 ISS와 랑데뷰에 성공했다.

일요일인 20일(현지시간) ISS에 머물고 있던 엑스페디션39 승무원들은 2.5톤에 이르는 화물과 보급품, 각종 과학 실험 장비를 실은 드래건을 환영했다. ISS의 로봇팔인 '캐나담(Canadarm)2'에 드래건이 완전히 고정된 이후 비행 엔지니어인 스티브 스완손( Steve Swanson)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구로 메시지를 보내왔다.

"드래건 화물 우주선이 안전하게 도착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We have a Dragon. All is good)."

이후 드래건은 ISS에서 지구로 향해 설치돼 있는 '하모니 모듈'에 고정됐다. 비행 엔지니어인 릭 마스트라치오(Rick Mastracchio)가 일반정박시스템(CBM, Common Berthing Mechanism)을 모니터링하면서 ISS에 안전하게 랑데부됐는지를 확인했다. CBM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러시아가 만든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제작한 모듈을 장착할 때 사용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미국 보잉사가 개발한 정박시스템이다.

이번 사진은 일요일 오전 10시6분 ISS가 브라질 상공을 지나갈 때 촬영된 것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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