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체증 해소와 양주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3일 오후 2시부터 국도3호선 우회도로(자금동~회천동) 구간 중 광사인터체인지(IC)를 임시 개통한다.
이번 자금-회천 구간 광사IC 개통으로 양주 지역에서 고읍 택지지구 등 전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의정부ㆍ양주 구간(L=20.7km)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단계별 임시개통(양방향 2~4차로)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 상습 지ㆍ정체구간 해소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연말 전 구간 개통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