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시40분쯤 "사고 해역에서 표류 중이던 시신 2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망자는 52명으로 늘어났다.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250명은 실종 상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