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전체 탑승자 475명 가운데 사망자는 28명까지 늘어났다.
실종자는 268명, 구조자는 179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세월호에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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