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IBM은 1분기 매출이 22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에 비해 3.9% 감소해 229억달러를 기대한 월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 했다.
IBM은 감원과 관련해 8억70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IBM의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