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학교 숲 활성화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 숲이 조성된 관내 학교에서 ‘에너지를 찾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텃밭 가꾸기와 퇴비 만들기 등 각각의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매월 2차례씩 운영된다.
또 고구마 순 옮겨심기와 곤충 관찰 등 체험 위주 학습도 병행되며 텃밭에서 가꾼 농작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법과 수확한 작물로 요리도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