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35.0원보다 4.0원 오른 1039.0원에 개장했다.
시장에서는 뉴욕 증시 하락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와 미국 단기 금리 인상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도 영향을 줬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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