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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서울시당, 기초단체장 의원 20% 물갈이

최종수정 2014.04.13 15:24 기사입력 2014.04.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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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이 13일 개혁공천의 일환으로 다면평가 등 별도의 평가를 통해 서울시 현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중 20%를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 정신은 정치개혁과 통합이며, 이 시점에서 국민과 당원의 뜻을 올곧게 받아들이는 것은 개혁공천을 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호남지역에서 전략공천 등을 통해 과감한 인물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결단할 것을 당 지도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계안 공동위원장도 "우리가 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려 했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쇄신공천을 하겠다는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목희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필요하다면 공천 신청이 없는 지역에 참신한 인물을 모셔서 공천할 생각도 있다"며 전략공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공천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선과 심사를 거쳐 늦어도 내달 14일까지는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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