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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모나코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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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아르 부스를 방문한 학회 참석자들이 이브아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브아르 부스를 방문한 학회 참석자들이 이브아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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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생명과학 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2회 AMWC(세계안티에이징학회)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 제품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AMWC는 안티에이징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된다. 매년 120개가 넘는 국가에서 25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본 학회 기간 동안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이브아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평소 이브아르를 애용하는 유럽 전문의들이 이브아르 측 연자로 나서 자국에서의 이브아르 시술 사례를 소개헤 주목 받았다.

이브아르 측 연자로 나선 러시아의 옥산나 파블렝코(Oxana Pavlenko) 미용외과 박사는 자국에서의 이브아르 시술사례를 토대로 캐뉼라 주사바늘을 이용한 이브아르 시술법과 백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브아르 임상경험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브아르를 이용한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파블렝코 박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LG생명과학에서 자사의 기술로 필러 제품을 개발하여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으로 수출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며 “이브아르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뛰어난 제품력에 놀랐으며 선진미용성형 시장인 한국에서의 성공을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 HESH(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HESH 테크놀로지를 통해 개발된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가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 유럽 EDQM(의약품품질위원회) 승인은 물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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