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은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녹색 건축물 조성 활성화 및 민간부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현재 같은 부지에 정읍시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샘고을 상설 소공연장을 건립하면서, 연지 청사 후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 “이번 녹색건축물조성 시범사업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돼 설계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건립 중인 소공연장과 조화를 이룸은 물론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건축물로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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