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은정이 방송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골든크로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한은정과 함께 배우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등이 출연했다.
이어 "중학교 때는 성적에 연연했는데 고등학교 때는 공부에 손을 놓아 연필 굴리며 시험을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한은정은 "내 키가 170㎝인데 고등학교 때 이미 다 컸다. 중학교 때 맨 앞에 앉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갑자기 컸다. 뒤에 앉아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공부를 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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