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뤄”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개청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이희봉)은 2일 제67회 조합회의(의장 이용재)임시회를 개최하고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허강숙 전남도(순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3명이 선임됐다.
이날 조합회의에는 2013년 광양경제청의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 자체 평가한 결과도 함께 보고되어, 광양경제청의 그간 성과와 문제점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개발분야는 타 경제청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반면, 투자유치분야가 당초 목표에 미진한 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비전과 차별화된 산업단지에 적합한 기업 유치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권일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