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자대회는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고의 피자 달인을 선발하는 피자 대회로 30년 전통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도우를 사용해 묘기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독보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한국 수타피자의 진면목을 보였다.
최종 경쟁부문에 참여한 드림팀의 이문기 주임은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평가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결선에 오른 미국, 일본대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 본부장은 "미스터피자의 '300% 원칙'에서도 볼 수 있는 도우에 대한 노력과 애정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도우가 미스터피자 제품의 핵심인 만큼 이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세계 1위의 피자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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