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서울당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한다.
미스터피자배 그랑프리 오픈 당구대회는 서울시당구 연맹 소속 프로 선수 200여 명과 다수의 아마추어 및 학생 선수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는 등 총 1000여 만원의 상금이 나눠진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