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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방송 도중 …"어머니의 깜짝 편지에 '오열'"

최종수정 2014.04.01 09:29 기사입력 2014.04.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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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이혼.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오현경 이혼.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현경이 SBS 힐링캠프 방송 도중 어머니의 편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사별 후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에 힐링캠프 제작진은 오현경의 어머니가 보낸 깜짝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상에서 오현경의 어머니는 "사실은 많이 힘든 건 아닐까 한다. 남편 그늘 아래 있었다면 의지가 됐을 텐데. 일도 부모 노릇도 다 하는 널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는 널 볼 때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 네가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너는 아프고 힘든 시간을 스스로 잘 이겨내고 성숙해졌다"고 적혀 있었다.
이에 오현경은 "저희 엄마는 참 좋은 분이다. 제가 혼자 있는 걸 마음 아파하신다. 젊은 시절을 이렇게 보냈다는 걸. 나는 정말 괜찮다"며 눈물을 흘렸다.

오현경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현경 이혼에 대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현경, 심적 고통이 컸구나" "오현경,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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